강동구 어르신들 청춘노래자랑 실력 뽐내

강동구, 6월2일 구민회관서 청춘노래자랑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6월2일 오후 3시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청춘노래자랑’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이 진행, 박일준, 서지오, 이상번, 우연이, 연지후의 축하무대와 함께 강동구민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150만원, 우수상(1명) 70만원, 장려상(1명) 50만원, 인기상(2명)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입상메달이 주어진다.

노래자랑 예선전

지난 24일 치러진 예선전에서는 96명의 참가자들이 도전, 치열한 경쟁을 거쳐 16명의 본선진출자가 선정됐다. 이들은 다음달 2일 본선에서 다시 한번 마이크로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본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가, 그 동안 숨겨왔던 뜨거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