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이 장미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 의장은 이날 콘서트에 참석, “로즈메리힐은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하고 아름다운 여러 장미가 식재된 공원”이라며 “처음에는 녹지가 부족한 곳에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노력했는데 이렇게 매년 콘서트까지 개최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