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스타락 iot 단말기
이용자는 모바일 앱(주차공유, 스타파킹)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차면 정보 공유, 예약, 요금결제, 주차차단 제어 등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동작구는 지난 19일 무인주차 공유서비스 전문기업인 한국주차공유서비스·올로케이션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간주차장 공유사업은 도시재생사업지역인 상도4동을 시작으로 주차수급률이 낮은 노량진2동(88.9%), 신대방1동(96.7%), 사당2동(102.0%)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인수 교통지도과장은 “기존의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과 함께 주택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주차공간을 함께 나눠 쓰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스타락 iot 단말기 설치 주차장
동작구 교통지도과(☎820-9889) 또는 한국주차공유서비스(☎1877-9117)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