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계엄령 선포' 사인하는 두테르테

(사진=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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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남부 민다나오섬의 다바오시에서 각료 회의를 열고 무장반군이 점령한 마라위시에 대한 계엄령 선포를 승인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무장반군 마우테가 마라위시를 점령하자 이 지역에 장갑차와 헬기, 무장군인을 대거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 현재까지 마라위시 전체 인구 20만명 대부분이 피난길에 올랐고 사흘째 이어진 정부군과 무장군 간 교전으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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