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8시 37분쯤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구치소에서 서울중앙지법으로 출발했다. 박 전 대통령은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다. 미니버스에는 박 전 대통령과 교도관만 탑승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호송 차량은 교통통제 없이 일반 차량과 같이 섞여서 이동 중이다. 출근 시간대여서 호송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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