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물살포 지속하고 미세먼지측정기 도입해 취약지역 대처"[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미세먼지 대응요령 캠페인을 22일 개최했다. 광주송정역 앞에서 벌인 캠페인에는 민형배 구청장과 공직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미세먼지 경보 단계별 주의 사항과 행동 요령을 담은 전단지를 시민에게 나눠줬다.광산구는 도로 청소와 물 살포를 지속하면서 지역 내 취약지를 찾아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미세먼지 측정기를 구입하고 전광판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상황을 알리기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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