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취업박람회
사전에 매칭된 구직자 200여명 뿐 아니라 현장 방문하는 100여명의 면접자에게도 취업상담과 취업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과 구직을 동시에 해결하는 일자리 찾기 희망프로젝트 일환으로 채용규모는 130여명 수준이다. 구는 올해 3월에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함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100여명의 구직등록 접수를 받아 취업이 될 때까지 취업을 알선하고 있고, 행사 당일 12명의 구직자를 취업시켜 일자리창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데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jobfair)에서 'http//www.gangnam.go.kr/jobfair)에서 참여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 후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3423-5585~5588)로 신청, 사전 신청을 못한 경우에도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와 구직표를 작성해 희망기업의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김구연 일자리정책과장은 "2021년까지 일자리 100만개+α 창출을 목표로 취업박람회 개최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여 희망이 넘치는 Happy Gangnam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