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코스피200 특례편입 기대감에 장초반 오름세다.18일 오전 9시11분 넷마블게임즈는 전장 대비 1500원(1.04%) 오른 14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상장 5거래일만에 상승 반전이다. 공모가(15만7000원)는 밑돌고 있다.유안타증권은 이날 넷마블게임즈의 코스피200 특례편입이 문제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중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특례편입 조건은 지난 4월경 변경됐으며 현재는 '상장 후 15매매일간 시가총액이 전체 보통주 종목 중 50위 이내'라는 조건을 갖고 있다"며 "전날까지 2~3일간 넷마블게임즈의 주가가 하락했어도 15일간 시가총액이 전체 중 상위 50위 이내에 머물러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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