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이언티 '식욕 없어서…몸무게 60kg 넘는 게 소원' 간절

'라디오스타' 가수 자이언티가 체중 증가를 목표로 삼았다/ 사진=MBC 제공

'라디오스타' 가수 자이언티가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체중 증량을 꼽았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음악의 완정은 얼굴! 음완얼'특집으로 꾸며져 싸이, 김범수, 자이언티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자이언티는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와 관련해 "몸무게 60kg가 넘는 게 소원이다"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고민을 털어놨다. 자이언티는 "제가 배고픈 걸 모르고 살았다"라며, "식욕과 성욕이 정말 비례하나? 다들 어떠시냐"고 물었다. 이에 4MC들은 자이언티의 질문을 듣고 모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 웃음을 샀다. 또한 자이언티는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선글라스를 벗어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본다고 밝혀 고민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