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장애인·독거노인 대상 봉사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재난봉사단 22명이 지난 1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대전 동구청이 추천한 10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작업과 ‘열감지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참석한 총 8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노력 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 세대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자 열감지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한화손보 관계자는 “한화손보 임직원들은 2015년부터 대전?대구?부산 등 3개 광역시 재난 위기가정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이 7번째 행사다. 올해는 광주광역시를 추가해 총 4개 지역의 ‘재난예방’, ‘안전’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 봉사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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