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위탁·운영하는 광주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권기한 교수)는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어린이 식생활 체험·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5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손씻기와 건강 부채만들기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편 광주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남구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152개소에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 등에 대한 전문적 관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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