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은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6층 이벤트 홀에서 전주점 최초 “여행용 가방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여행용 가방 대전은 쌤소나이트, 엘르, 몽카바, 헤이즈 등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며 캐리어가방, 백팩, 크로스백, 보스톤백 등을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캐리어가방은 21인치(5만9천원), 26인치(7만9천원), 30인치(9만9천원) 세가지 대표상품이 구성되어 있고, 엘르는 8만9천원짜리 백팩을 2만5천원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캐나다 국민가방인 헤이즈 기내용 캐리어 가방을 5만9천원에 할인판매하고, 여행관련 상품인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 패션잡화 상품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강석훈 잡화플로어장은 “전주점 최초로 진행하는 여행용 가방 대전은 6월부터 시작되는 바캉스 시즌 상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상시 눈여겨 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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