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예탁결제원 서울사옥 12층 세미나실에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RATB·Robo-Advisor Test Bed) 참가업체 등을 대상으로 업무설명회를 열었다. 맞춤형 자산관리 대중화를 위한 RA(Robo-Advisor)사업의 첫 단계로 현재 RA 역량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가 운용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RATB 계좌별 수익률 산출 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삼성자산운용, NH투자증권 등 2차 RATB에 참가하는 20개 업체가 참석해 수익률 산출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RATB 수익률 산출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건전한 RA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ATB 수익률 산출 프로세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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