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은 10일 현명관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 실습실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조리과학과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녡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 스터디’를 실시했다.이날 스터디에서는 조리국가 대표 출신인 조리과학과 김성수 교수의 지도로 쌀을 이용한 음식을 개발을 비롯해 메뉴 구성, 메뉴 레이팅과 메뉴 아스픽 처리 등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이번 스터디는 김성수 교수가 조리과학과 학생들의 기초 조리능력 함양 및 대회 요리 지도와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한편, 교육부의 특성화사업인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는 각종 요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루고 있다. 룩셈부르크·독일·싱가포르 등 세계요리대회 및 국제·국내요리대회, 기업 공모전, 창업경진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였고, 대통령 인재상 4명을 수상 하는 등 조리전통명문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로서의 우수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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