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용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4일 전라남도 목포시 용당동에 위치한 목포 이랜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재가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롯데아울렛 남악점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병일) 샤롯데봉사단 10여명은 4일 어버이날을 맞아 목포이랜드 노인복지관을 찾아 생활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몸이 불편해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30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와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재가어르신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이 담긴 선물은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과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김병일 롯데아울렛 남악점 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