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리플H 데뷔, 불타는 빨간 머리 현아 눈길

트리플H.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인기가요' 그룹 트리플H가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7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는 현아와 펜타곤 후이&이던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 유닛 트리플 H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 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진 신나고 유니크한 곡으로 현아와 이던이 작사에 참여했다.복고풍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세 사람은 마치 원래부터 한 팀었던 듯 완벽한 팀워크로 무대를 달궜다.한편 이날 '인기가요' 1위는 아이유의 '팔레트'가 차지했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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