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따스한 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결혼식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결혼식은 신랑, 신부를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멋스러운 하객 패션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센스 있고 스타일리시한 하객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포멀+깔끔한 슈트 패션
사진제공=다니엘 에스떼 옴므
깔끔한 슈트는 가장 무난하면서도 베이직하게 연출할 수 있는 하객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사진 속 이정진처럼 그레이 컬러 슈트에 깔끔한 셔츠와 타이를 매치한다면 젠틀하면서도 클래식한 하객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네이비 컬러 슈트에 블루 톤 셔츠, 패턴이 들어간 타이를 함께 매치한다면 한층 세련되면서도 포인트가 돋보이는 하객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정진이 선보인 슈트는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여 누구든지 멋스러운 하객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댄디+캐주얼한 슈트 패션
사진제공=다니엘 에스떼 옴므
좀 더 캐주얼한 하객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이정진처럼 슈트에 셔츠 대신 라운드 티셔츠를 매치해보자. 포멀한 슈트와 편안한 티셔츠의 조화는 한층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이정진처럼 그레이 컬러의 슈트에 핑크 티셔츠를 매치한다면 단정함과 봄의 화사한 느낌을 함께 연출할 수 있다. 네이비 슈트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한다면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하객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 편안+가벼운 슬랙스 패션
사진제공=다니엘 에스떼 옴므
스몰웨딩이나 야외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면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하객 패션을 연출해보자. 하지만 지나치게 편안한 하객 패션은 피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셔츠와 슬랙스로 깔끔하면서도 가벼운 룩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화사한 컬러 슬랙스에 화이트 셔츠나 데님셔츠를 매치하고 슬립온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해준다면 격식 있으면서도 편안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센스 있는 하객 패션을 완성시켜줄 이정진 슈트는 다니엘 에스떼 옴므 제품이다. 4일 23시 50분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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