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빙수 음료 ‘마시는 빙수 (마빙)’ 3종을 4일 선보였다. 신제품 마빙은 오곡마빙, 밀크마빙, 망고마빙 등으로 빙수를 컵 안에 담아 한 손에 들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곡마빙’은 현미, 조, 수수, 보리, 찹쌀현미 등 5가지 곡물이 달콤한 연유와 조화를 이루는 건강 빙수다. 여기에 오독한 식감이 특징인 호두와 달콤한 꿀밤 시럽을 더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극대화했다.‘밀크마빙’은 밀크 소스와 단팥을 사용해 팥빙수 본연의 맛에 충실한 오리지널 팥빙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망고마빙’은 향긋한 망고 과육과 시럽이 눈꽃처럼 고운 얼음 입자에 스며들어 상큼 달콤한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망고 빙수다. 가격은 밀크마빙 3900원, 오곡마빙, 망고마빙 각각 4200원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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