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함소원 '24살 어린 나이에…', ‘H양 비디오 루머’ 전말 고백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함소원이 과거 'H양 비디오 루머' 사건에 대해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함소원이 9년 만에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과거 큰 사건이 있었다. 'H양 비디오' 사건이다"라며 물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그런 소문을 24살 어린 나이에 당했다. 지금 그런 일이 있으면 웃고 말았을 텐데 어린 나이에 그런 사건에 휘말리니까 '내가 직업으로 삼고 있는 이 연예계가 위험한 곳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정말 힘들었다"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이에 오만석은 함소원에 "어떻게 해결했냐"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H양 비디오 실제 인물이 인터뷰를 했다. 그러면서 루머로 밝혀졌지만 나한테 있어서는 그 비디오로 유명해지면서 크게 상처를 받았다"라고 말했다.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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