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조윤희 '결혼·임신 자연스레 타이밍 맞았다…실감 안 나'

조윤희가 이동건과의 결혼과 임신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제공

'볼륨' DJ 조윤희가 이동건과의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2일 방송된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조윤희는 "눈부시게 빛나는 나만의 샛별을 찾았다"라며 입을 열었다. 조윤희는 첫 곡 이적의 '다행이다'가 끝난 뒤, "오늘 많이 놀라셨을 거 같다. 낮에 기사 발표를 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놀라셨지만 축하를 많이 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는 "자연스럽게 타이밍이 잘 맞았다. 저도 실감이 잘 안 난다"면서 "유난히 빛나는 샛별처럼 밝게 잘 살겠다.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28일 교제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동건의 차기작 '7일의 왕비'를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윤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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