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캡처
'너목보4' 혜린이 실감나는 립싱크 비결을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서는 그룹 EXID(솔지·혜린·LE·정화·하니)가 출연해 실력자를 찾아 나섰다.MC 이특은 EXID에게 "EXID만의 립싱크 노하우가 있냐"라고 물었고, 혜린은 "난 있다. 고음 때 춤을 많이 추다 보니 숨이 가쁠 때가 있다. 머리를 확 옆으로 꺾으면서 고음을 하면 된다"라며 시범을 보였다. 하니는 "머리카락으로 가리는 거다"라고 덧붙였다.LE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에 "립싱크를 못한다고 해서 노래를 못 하는 게 아니다. 솔지 언니도 립싱크를 정말 못 한다"고 말했다.또 실력자를 찾는 과정에서 정화는 "우리가 평소 생각이나 가치관들이 다 다르다"며 "평소에도 의견 일치가 잘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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