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외인 '사자'에 강세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49%) 오른 5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1, 2위에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인 2조470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D램과 낸드의 ASP(평균판매단가) 증감률 가정치를 적용하면 2분기 영업이익이 3조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러한 실적 개선에 따라 당분간 주가가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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