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끝까지 공부하려면…해커스가 제시하는 '쉬운 영어학습법'

해커스톡

국제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비즈니스 영어회화 능력을 중시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문법과 독해에 치우쳤던 우리나라 영어 교육 방식 또한 점차 회화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주입식 영어 교육에 익숙한 학습자들은 단어를 무작정 암기하는 방식으로 회화를 공부하다 좀처럼 늘지 않는 실력에 금방 포기하기 일쑤다.따라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으려면 한국식 학습법을 버리고, 올바른 학습법으로 회화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번역한 후 입 밖으로 내뱉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생각과 동시에 영어를 자동으로 내뱉는 말하기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해커스톡은 이러한 말하기 원리를 적용한 학습법을 통해 회화 학습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해커스톡 자동발사영어는 과학적인 학습법을 채택해 교재와 강의에 적용함으로써, 학습자가 보다 쉽게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사소통 학습법으로 유명한 ‘CLT 교수법’이 그 중 하나다. 이는 반복적으로 따라 말하고 다양한 예시 상황을 연습하며 오직 회화를 목표로 훈련하는 학습법이다. 또한, 의식적으로 암기한 내용을 끄집어내는 서술 기억 학습법이 아닌, 소뇌와 전두엽을 자극해 무의식적으로 문장을 내뱉는 ‘절차 기억 학습법’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문장 암기가 부담스러운 학습자를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도 눈에 띈다. 자동발사영어에서는 언어 저장체계인 좌뇌와 그림 저장체계인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는 학습법을 채택해, 한번 본 문장도 마치 영화 속 장면처럼 상황과 문장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더불어 한 문장을 다양한 패턴으로 무한 응용하는 ‘패턴 학습’을 통해, 최소한의 암기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이처럼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회화 학습법은 해커스톡 강의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자동발사영어 강의에 대해 해커스톡 관계자는 “쉬운 문장 패턴을 익힌 후, 단어를 바꿔가며 다양한 문장을 만들고 응용이 익숙해질 때까지 일명 ‘에코잉 학습법’을 반복한다”며 “’에코잉 학습법’이란 배운 문장을 듣는 즉시 말하는 훈련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실력을 동시에 향상하는 학습법”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해커스톡 강의에서는 현지인이 실제 대화에서 사용하는 트렌디한 문장을 학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해커스톡 자동발사영어는 어떤 수준의 학습자도 자신에게 맞는 레벨을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갖췄다. 1단계 ‘말문 트기’ 단계에서는 영어 말하기의 기본원리를 배우고 의사 표현을 확장할 수 있으며, 2단계 ‘기초영어 말하기’ 단계에서는 간단한 의사소통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3단계 ‘레벨업 길게 말하기’ 단계에서는 각 문장 앞에 짧은 상황을 더하고, 다양한 시제 표현을 연습하며 이전 단계보다 자세하고 풍성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외여행에서 필요한 대화를 정리한 여행영어, 모든 영어 시험의 기본인 영문법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초영문법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현재 ‘해커스톡 영어회화 평생회원반’을 등록하면, 기본 회화부터 실전 회화까지 해커스톡의 모든 강좌를 평생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365일 중 99일 이상 출석 시). 기본 옵션 선택 후, 첫 번째 추가 옵션을 선택하는 수강생에게는 ‘해커스톡 전 교재 14권’을 제공하며, 두 번째 추가 옵션 선택 시에는 ‘해커스톡 전 교재 14권’, ‘태블릿 PC’를 제공한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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