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4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의 세종시 소담동에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 소담동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672가구와 79㎡ 단일면적의 오피스텔 64실로 이뤄졌다.'세종의 강남'이라 불리는 세종시 3생활권은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종시청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국토연구원, 한국조세 재정연구원 등이 들어섰다. 여기에 검찰정과 법원도 3-3생활권에 예정돼 있다. 공공기관과 업무 연계성이 있는 업종에 대한 임대업이나 투자목적의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주변부 뛰어난 자연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부 세대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과 야외수영장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괴화산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강과 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입주 후 조망권을 비롯해 그린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초등학교 6개소와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가 단지 인근에 집중됐다. 상업시설 역시 3-2생활권과 3-3생활권에 위치했다. 아이들의 통학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과 공립인 글벗유치원, 글벗초와 글벗중 등이 있다.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은 단지 맞은편이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공급된 주거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48층으로 탁월한 입지여건과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입주 후 세종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아이들 교육을 비롯해 교통, 직장, 상업 등 주거에 필요한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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