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한국거래소는 정부의 대통령선거일 지정에 따라 다음달 9일 증권시장 등을 휴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증권시장, 채권시장, 파생상품시장, 일반상품시장이 모두 휴장한다. 임기만료에 의한 대통령 선거일로 기존에 지정됐던 올해 12월 20일(공직선거법 제34조)에는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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