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최영미 시인의 시 창작교실
이달 18일부터 5월30일까지 6주 동안 진행되는 ‘시인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강의는 매주 화요일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3-5시 진행된다. 접수는 관악구청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 가능하다. 관악구 평생학습관(☎879-56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관악문화관도서관은 이달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참여자를 모집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 ·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 소양을 함양, 또래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관악구는 2013년 운영 첫해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총 2958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나, 너, 가족의 소통’을 주제로 진행된다. 도서관 런닝맨, 연극융합, 지역축제 참여,학부모 초청 작품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강의환경 개선을 위해 새롭게 조성한 다목적 강의실에서 진행된다.참여자 모집은 이달 10일부터 관악문화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관악문화관도서관(☎879-582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