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4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엔 421억원이 순유입됐다.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국내 채권형펀드엔 935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466억원이 흘러나갔다.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5조2349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129조2938억원, 순자산총액은 130조680억원으로 집계됐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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