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 제1회 서민 빚 탕감 부실채권 소각식 참석

'6일 도청 왕인실,‘서민경제 정책개발에 힘쓸 터’'

전라남도의회 임명규 의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6일 도청 왕인실에서 가진 제1회 전남 서민 빚 탕감 부실채권 소각식에 참석했다.이날 임명규 의장은 "10가구 중 6가구가 부채에 시달리고 빚 독촉으로 자살까지 극단적인 선택도 하고 있다”며“중앙부처도 못하는 서민 빚 탕감 프로젝트는 빚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서민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고 강조했다.또한 “이 프로젝트가 어려운 서민들이 하루빨리 빚으로부터 구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도의회에서도 서민경제에 미치는 정책개발에 힘쓰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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