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이라는 특별 이벤트로 꾸민다.'직장인의 날'은 베어스를 사랑하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행사다. 이날 야구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한다. 당첨된 직장인 팬들에게는 한국타이어 교환권(1명), 경포대 특급호텔 '씨마크' 숙박권(1명), 회식용 '드마리스' 10인 식사권(2명), 두타 10만원 상품권(10명) 등을 준다.5회말이 끝난 뒤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응원단상에서 '쌤소나이트와 함께 하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를 한다.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는 브리프케이스를 선물로 준다.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wisejun@doosan.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전광판에 표출하고 싶은 기업체는 이메일(soweto@doosan.com)·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신청하면 된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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