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한마음국제의료원 공사 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두산건설은 한양대학교 한마음국제의료원 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인 의료법인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의 공사비 조달 불가에 따른 계약해지 요청"이 주요 사유라고 설명했다. 해지금액은 491억7000만원이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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