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지난 3일 올해 사회첫발을 내딛는 신규직원들과 함께 목포 하당노인복지관(목포시 상동소재)을 찾아 행복나눔운동을 실천했다.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올해 신규 입사한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조직적응 및 직원상호간 소통활성화를 위한 비전멘토링을 실시한 후 유해근 영업본부장, 주재범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제공하고, 과일과 전남쌀을 전달하는 등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해근 본부장은 “이날 봉사활동은 사회 첫발을 내딛는 직원들이본격적인 사회생활에 앞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공동체 의식을 갖추자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있는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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