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ㆍ여름 컬렉션 중 키 아이템 전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휠라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압구정로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 4층에 '휠라 헤리티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기간 동안 휠라 헤리티지 라인의 올해 봄ㆍ여름 시즌 새로운 컬렉션 중 키 아이템만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빅 로고가 돋보이는 맨투맨티셔츠와 후드 티셔츠 등을 포함,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무드의 휠라 헤리티지 제품들이다.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과 협업한 컬렉션 등도 공개한다. 휠라 관계자는 "국내 트렌드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패션 유통 채널인 갤러리아백화점에서의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휠라 헤리티지만의 감각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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