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기자
이민호(왼쪽), 배수지(오른쪽)/사진= 이민호, 수지 SNS 캡처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교제 2주년 파티를 열었다는 소식에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3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보도를 접했지만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식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2주년을 맞아 서울 모처에서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여전히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