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정도 천년 앞두고 등번호 ‘1000’ 유니폼 입어 눈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일 K리그 전남드레곤즈와 포항스틸러스 경기가 열린 광양 축구 전용구장을 방문, 양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축을 했다. 이날 시축에는 전남드레곤즈의 홈 개막전을 기념해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해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 순천에서 시민의 상을 수상한 양동식 순천경희한의원장, 나눔 국민대상을 수상한 여수 GS칼텍스의 강정범 상무, 선진 노사 문하우수기업 수상자인 광양 ㈜동후의 정상일 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 지사는 오는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함에 따라 전남의 역사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의미로 등번호 ‘100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시축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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