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뉴발란스가 벚꽃 시즌을 맞아 예약 판매를 통해 선보인 한정판 '775 핑크'가 하루 만에 완판됐다. 뉴발란스는 지난 27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을 통해 775핑크 775족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벚꽃의 컬러를 모티브로 제작된 775 핑크는 발매 하루만에 예약 판매 수량 전량이 완판, 일부 수량 추가 리오더를 진행했다. 이 또한 3일만에 품절됐다. 775 핑크는 러닝뿐만 아니라 데일리 슈즈로도 활용할 수 있는 패션 러닝화다. CUSH+(쿠시 플러스) 미드솔 적용으로 우수한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오랜 시간 걸어도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뉴발란스는 오는 4월1일 동일한 775 핑크를 홍대, 강남, 명동, 동성로, 광복, 청주, 전주, 충장로, 대전은행, 제주 등 주요 10개 오프라인 매장 한정으로 발매 예정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뉴발란스 핑크 로고 양말을 매장당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뉴발란스 775 핑크는 9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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