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밭대에서 한비야 씨가 강연을 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국제구호 전문가 한비야 씨가 한밭대에서 특강을 했다.한밭대는 한비야 씨를 초청해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를 주제로 교내 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명에게 특강을 했다고 31일 밝혔다.전일 열린 이 특강에서 한 씨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어떤 일을 할 때 가슴이 뛰고 설레는지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 씨 본인은 “스스로 하고 싶은 일과 잘 할 수 있는 tn이 잘 맞아 여전히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한편 한밭대는 이번 학기 매주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주제 강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한 씨에 앞서 대학은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스피치리더십 전문가 이창호 박사의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경영컨설턴트 서진영 박사와 성악가 바리톤 길경호, 이선경 변호사 등의 강연을 예정하고 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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