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한식문화 미술 전시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부터 5월14일까지 한국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실에서 '한식문화 미술 전시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한식문화를 시각예술로 표현하는 공모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회화와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정은씨의 '닭의 해, 책거리, 연밥', 연혜경·박지연씨의 '테이블 거치대용 메뉴판' 등 모두 서른여덟 작품이다. 중견작가들의 사진, 회화, 도예, 디자인 등도 함께 전시한다. 관람료는 무료.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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