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대선후보로 선출된 가운데 ‘바른정당 대선후보 선출대회’에 참석한 유 후보의 딸 유담에 눈길이 간다.유 후보의 딸 유담은 2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총선 기간 아버지 유 후보의 공식석상에 등장한 유담은 ‘걸그룹 미모’로 지지자 및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이에 유 후보는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도 얻었다.유담은 법대를 졸업한 취업 준비생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이날 유 후보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나설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그는 “국민 여러분과, 동지 여러분과 감동의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내겠다”며 “저 유승민의 손을 잡고 우리 함께 기적을 만들어 봅시다”라고 다짐했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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