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7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관내 출입 기자를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4월 14일부터 24일간 개최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취지와 준비상황을 소개하고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서현종 기획예산실장, 서길수 박람회조직위 사무국장, 관내 출입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서길수 사무국장이 박람회 개최 계획과 전시관별 시설? 주요콘텐츠를 소개하고, 이어진 질의 응답 시간에는 박람회를 대비한 교통·숙박·음식점등의 준비사항과 박람회 개최로 인한 기대효과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해양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리나라 수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며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국내 최초로 해상전시관에서 펼쳐질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엑스포벨트 일원에서 전시, 체험행사, 비즈니스미팅, 국제 학술행사 등 산업형 비즈니스 박람회로 개최된다.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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