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기자
구구단 세정, 미나, 디자이너 데코릿.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마리텔' 구구단 세정과 미나가 숙소 인테리어 꾸미기에 나섰다.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구구단 세정과 미나가 출연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데코릿과 함께 숙소 인테리어 바꾸기에 도전했다.이날 세정과 미나는 자신들의 숙소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정은 자신의 허름한 침대를 소개한 뒤 본의 아니게 침대를 빼앗긴 사연을 털어놓으며 서러움을 토로했다.세정은 업그레이드 된 침대 생활을 위한 인테리어를 배워보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고, 데코릿은 개인 생활 공간를 위한 초간단 인테리어 D.I.Y를 소개했다.특히 데코릿은 종이로 무드 있는 조명갓 만드는 법, 저렴한 비용으로 세련된 테이블 만드는 비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또한 세정과 미나는 직접 그린 그림으로 테이블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그리던 중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