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홍콩 아트 바젤’ 기간인 24일 저녁 6시(홍콩시간) 홍콩 르네상스하버뷰호텔에서 열리는 경매를 앞두고 서울옥션이 상승 중이다.이날 오후 2시44분 현재 서울옥션은 전일 대비 250원(2.43%) 상승한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총 60점의 한국 대표 근현대 작가 및 해외 유명작가 작품이 출품되며 낮은 추정가 기준 100억원의 작품이 새주인을 찾는다.리서치알음의 최성환 연구원은 "이날 열리는 홍콩경매는 서울옥션에서도 처음 시도하는 3월 경매로, 성공여부에 따라 올해 한국미술시장의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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