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각당의 대선후보들은 주말을 앞둔 24일 TV토론회에 출연해 각자의 정책과 비전을 경쟁하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이날 광주MBC에서 호남·광주 지역 6개 방송사가 합동으로 주관하는 토론회의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7차 토론회는 경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지역의 민심을 누가 가져갈 것인가를 두고 후보들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오후 2시부터 MBC·KBS·SBS·YTN 등 4개 방송사가 생중계하는 TV 토론회에 참석해 정책과 현안 토론을 펼친다.국민의당 후보들도 호남에서 광주 KBC에서 열리는 토론회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다.전날 토론회를 개최했던 바른정당의 주자들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보훈처 주최로 열리는 '제2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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