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팅크웨어는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카카오플러스 서비스를 열고 150여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아이나비 카카오플러스 서비스 오픈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카카오플러스 서비스는 카카오플러스 친구 계정을 통해 정보형 메시지가 발송되는 특화 서비스다. 제품·이벤트·업그레이드·전국 대리점 안내 등의 아이나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고영상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X-Car 시승', '업그레이드 대행' 등의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카카오플러스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친구맺기'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자 중 150여 명을 추첨해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및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 몬스터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 선불카드(1만원 권)'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팅크웨어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카카오플러스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아이나비의 새로운 소식 전달은 물론 고객 소통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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