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대우조선해양은 22일 "외부감사인의 감사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현재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어 "제출 받는 즉시 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조선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정기주주총회가 예정돼 있다.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조 제1항에 따라 22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아 공시해야 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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