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사단법인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아시테지 한국본부)는 제14회 아시테지연극상 수상자로 조선희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아시테지연극상은 예술을 매개로 아동ㆍ청소년을 위해 업적을 남기거나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아시테지 한국본부 측은 "조 전 대표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예술콘텐츠 및 인적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개최하는 '2017 세계아동청소년연극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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