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기자
'한끼줍쇼'에 현우와 이세영이 출연한다/ 사진=JTBC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한끼줍쇼' 현우와 이세영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15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는 '아츄커플'로 알려진 배우 현우와 이세영이 밥동무로 출연한다. 이들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불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이세영을 향해 드라마 촬영을 방불케 하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규동형제'를 당황하게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바보야'라고 부르는 등 애교 넘치는 호칭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이기도 한다. 이세영은 강호동의 유도신문에 "남자친구는 있어도 없고 없어도 있는 것"이라는 애매모호한 대답을 하고, 강호동은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현우는 "이세영을 실제 여자친구로 생각해 본 적 있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그런 적 있다"고 대답해 지켜보던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