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11.5% 수익 추구 ELS 2종 공모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키움증권이 연11.5%의 수익을 추구하는 해외종목형 ELS(주가연계증권)등 2종을 공모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제74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페이스북과 애플 등 2개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5%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4.5%(연 수익률 11.5%,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녹인배리어는 60%이다.'키움 제673회 ELS'의 기초자산은 한국, 유럽, 중국을 대표하는 지수인 코스피(KOSPI)200지수와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 HSI지수다. 만기는 3년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21.9%(연 수익률 7.3%,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청약 마감은 17일 오후 1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