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9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조별예선 한국과 대만의 경기, 연장 10회초 2사 1루에서 대타 김태균이 추가 투런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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