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라콜라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국민남친’ 박보검과 ‘피겨여왕’ 김연아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박보검과 김연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지면 광고를 촬영했다.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하는 광고로 두 사람은 자연스럽고 다양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장면이 담겨있다. 둘은 눈빛을 교환하며 환히 웃는가하면 손을 잡고 달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코카-콜라의 상징인 폴라베어와 함께 찍은 사진에도 눈길이 간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출연한 tvN ‘응답하라 1988’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연달아 인기를 얻으면서 차세대 스타로 등극했다.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한국 최초 피겨스케이팅 부문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다. 국민적 사랑을 받는 두 사람의 만남에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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