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10일 ‘2017년 동구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이날 오후 2시30분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개강식은 국악인 김성녀씨를 초청해 ‘국악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김성녀 강사는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이수자로 중앙대 국악대학장, 국악교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앙대 예술대학 전통연희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구아카데미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유명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며 원하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기타문의는 동구청 인권청년과(062-608-2325)로 하면 된다. 한편, 내달 7일에는 김재열 미술평론가의 ‘문화를 따라가는 행복한 감성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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